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자별 2013QR3 (문단 편집) === 오마주/패러디 === * 31화: 영화 [[그래비티(영화)|그래비티]]를 [[오마주]](혹은 [[패러디]])함. 초중반부 쯤에 도상과 보영이 차안에서 '영화 그래비티 재밌다더라', '뭐 토목학개론보단 낫겠지'[* 토목학개론은 극중 보영의 대학 선배로 까메오 출연한 이광수가 만든 영화. 망했다. 광수가 보영과의 첫사랑이며 토목학개론은 아내 보영과의 사랑을 추억한 영화라고 오해하여 그를 폭행까지 하게 된 도상은 유치장 신세를 지기도 한다.] 같은 대사가 나온다. 그리고 도상이 출근한 후 혼자 차를 몰다가 고장난 네비게이션 때문에 낯선 길을 표류하게 된 길치 보영은 매우 초조해한다. 거의 공황 상태에 빠지기 직전, 조수석에 남편 도상이 타더니 집으로 도착할 방법을 전수해 준다. 희망을 갖게 된 보영.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상상이었다. 상상 속 도상이 전수해준대로 P턴을 하여 무사히 동네에 들어선 보영은 감격한다. 그리고 집에 들어간 뒤 현관 앞에 쓰러져 일상적인 것들에 감사하며 바닥을 매만진다. 이는 [[그래비티(영화)|그래비티]]의 주인공이 극적으로 지구에 복귀 후 진흙 위에 엎드려 흙을 주무른 장면을 [[오마주]](또는 [[패러디]]) 한 것으로 인다. * 35화: 영화 [[킹스 스피치]]를 패러디함. 이사회 연설에서의 어리버리로 인해 이사들의 의심을 산 노민혁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성공시켜 이를 만회하려는 장면. 노민혁은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회사 직원들을 감동시킨다. 이는 영화 [[킹스 스피치]]의 후반부 조지 6세의 연설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. 또한 킹스 스피치의 연설에서 나오는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.92 제 2악장 또한 노민혁의 연설 장면에서 오마주되었다. * 87화: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]]을 패러디하였다. 콩콩은 20주년 기념 스카이콩콩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자를 모델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로 함. 대회에 참가하라는 여진구의 조언에도 나진아는 바쁘다며 이를 거절. 한편, 노수영이 상금의 이유[* 상금은 200만원이며,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율과 결혼하고 부모님께 따로 손벌리지 않아 그녀 역시 여유로운 상태는 아니므로] 로 참가하게 되는데, 자신이 스카이콩콩을 탄 최초의 아이라며 그것 또한 기념적일 것이라는 발언에 나진아가 발끈하여[* 사실 스카이콩콩을 처음으로 탄 아이는 바로 나진아인데, 노수영 가족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.] 자신도 참가하게 됨. 스카이콩콩 대회에서 노수영의 발이 땅에 닿았음에도 공정하게 평가하지 않고, 완벽한 공연을 펼친 나진아에 비해 트리플 턴의 착지가 불안했던 노수영에게 후한 점수를 줘 노수영이 결국 우승. 이를 보고 각국의 언어로 중계하던 [[줄리엔 강]]과 [[후지이 미나]]가 팔이 안으로 굽었다고 비판했을 정도다. 노수영의 우승이 결정된 후 노수영과 심사위원이었던 노수동이 껴안는 장면까지..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때 여자 [[피겨 스케이팅]]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[[아델리나 소트니코바|소트니코바]]와 러시아 심사위원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. 또한 20주년 기념 홍보영상을 촬영할 때 노수영이 착용한 의상이 마치 소치 올림픽의 갈라쇼에서 소트니코바가 착용했던 의상과 흡사하며, 이를 김도상의 아들 김규영이 나방같다고 표현함.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형광나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소트니코바와 그녀의 복장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. * 96화: [[내가 고자라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